숙명여대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는 지난 2018년 7월 한국학 분야 토대연구지원 사업(연구과제명 : 한국의 건국과 전쟁 및 전후 재건 관련 외교문서 DB화: UN 및 산하기구를 중심으로)의 2차년도 연차보고서를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최종 제출하였다. 

□ 과제명    : 한국의 건국과 전쟁 및 전후 재건 관련 외교문서 DB화: UN 및 산하기구를 중심으로

□ 연구내용 : 국내 외 유관기관이 보유한 UN-한국 관련 기록물 현황 전수 조사 및 수집

[국내외 기관별 성과내용]

(1) 국내 기관 

  - 국립중앙도서관 : 총 260여만건 사료 확인, 이 중 약 10만건 선별, 2만건 수집, 11,810건 해제 및 DB화

  - 국사편찬위원회 : 총 8000여건 사료 확인, 이 중 약 4,554건 선별 및 수집, 664건 해제 및  DB화

  - 국가기록원       : 총 9,325건 사료 확인, 이 중 약 587건 목록화, 22건 해제 및  DB화

(2) 국외 기관

  - 유엔 아카이브       : 보유 사료 현황 DB화, 방문 및 수집 위해 旣 접촉

  - 세계은행 아카이브 : 1,075 건 사료 수집

  - 유네스코 아카이브 : 375 건 사료 수집

  - 일본                   : 일본점령기 관련 사료 검색처 현황 DB화; 일본국립국회도서관 사료 178 건 수집, 해제・DB화

 □ 유관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자들 해제 작업 참여, 계획목표량(1만5천 건) 달성

- 대학교수, 국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등 총 32명 참여

 □ 유엔 해제 표준을 기준으로 사료 분류 및 상세 해제 (국내기관 최초)

- McCune-Reischauer 기술규칙(유엔의 공식 분류 기준) 적용, 사료 해제 

□ 국내 주요기관 참여 학술회의 총 5회 개최

- 숙명여대, 고려대, 국방대, 국가기록원 등이 참여한 학술회의 5회 개최 

□ 새롭게 발견한 주요사료 바탕으로 언론 특별기고 총 8회

□ 주요 연구결과물 저서로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