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 최동주 소장(한국유엔체제학회장)은 2024년 8월 26일 외교부가 개최한 한국유엔체제학회와의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의 2024-2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과 관련하여 정부와 학계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로 개최되었으며, 간담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이사국 활동 현황 평가 및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국제 평화·안보 기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최동주 소장은 "우리나라가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적 의제로 격상시키는 데 중대한 기여를 했다"며, 이는 국제사회에서 북한 문제에 대한 주목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강조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환경 속에서 신흥안보 우리나라의 선도적 역할 수행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재우 경희대 교수, 최현진 경희대 교수, 문경연 전북대 교수, 임현묵 유네스코국제이해교육원장, 강우철 한국수출입은행 책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외교부에서는 이경철 유엔 안보리 담당 고위대표, 유병석 국제기구·원자력국 협력관, 홍승인 국제법률국 심의관, 이현승 국제안보·사이버협력과장, 임효선 아프리카1과장이 자리했다.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 최동주 소장(한국유엔체제학회장)은 2024년 8월 26일 외교부가 개최한 한국유엔체제학회와의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의 2024-2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과 관련하여 정부와 학계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로 개최되었으며, 간담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이사국 활동 현황 평가 및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국제 평화·안보 기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최동주 소장은 "우리나라가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적 의제로 격상시키는 데 중대한 기여를 했다"며, 이는 국제사회에서 북한 문제에 대한 주목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강조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환경 속에서 신흥안보 우리나라의 선도적 역할 수행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재우 경희대 교수, 최현진 경희대 교수, 문경연 전북대 교수, 임현묵 유네스코국제이해교육원장, 강우철 한국수출입은행 책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외교부에서는 이경철 유엔 안보리 담당 고위대표, 유병석 국제기구·원자력국 협력관, 홍승인 국제법률국 심의관, 이현승 국제안보·사이버협력과장, 임효선 아프리카1과장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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