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 최동주 소장은 2021년 12월 17일 외교부, 한국연구재단, 한국유엔체제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The United Nations, Indo-Pacific, and Korean Peninsula: An Emerging Security Architecture」 세미나에 좌장으로 참석하였다.
최동주 소장은 ‘The UN, its Frameworks and Korean Peninsula’를 주제로 한 제4세션의 좌장을 맡았으며,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UN이 기여해온 역할과, 향후 변화할 역내 구도에 따른 UN의 역할 변화 양상에 대해 고찰한 발표와 토론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엔과 인도-태평양, 한국의 안보에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개최되었다. 제 1~2세션에서는 ‘The UN and the Competing Worldviews’를 주제로 현재의 UN 체제가 지닌 가치와 이에 대한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여러 중견국들의 인식과 이해관계에 대해 논의되었다. 제 3세션에서는 ‘The UN and the Indo-Pacific Security Architecture’의 주제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질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며 그 속에서의 UN의 역할과 중요성을 살펴보았다.
본 세미나를 통해 발표된 논문들은 2022년 Routledge 사를 통해 2022년 하반기 출간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 최동주 소장은 2021년 12월 17일 외교부, 한국연구재단, 한국유엔체제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The United Nations, Indo-Pacific, and Korean Peninsula: An Emerging Security Architecture」 세미나에 좌장으로 참석하였다.
최동주 소장은 ‘The UN, its Frameworks and Korean Peninsula’를 주제로 한 제4세션의 좌장을 맡았으며,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UN이 기여해온 역할과, 향후 변화할 역내 구도에 따른 UN의 역할 변화 양상에 대해 고찰한 발표와 토론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엔과 인도-태평양, 한국의 안보에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개최되었다. 제 1~2세션에서는 ‘The UN and the Competing Worldviews’를 주제로 현재의 UN 체제가 지닌 가치와 이에 대한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여러 중견국들의 인식과 이해관계에 대해 논의되었다. 제 3세션에서는 ‘The UN and the Indo-Pacific Security Architecture’의 주제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질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며 그 속에서의 UN의 역할과 중요성을 살펴보았다.
본 세미나를 통해 발표된 논문들은 2022년 Routledge 사를 통해 2022년 하반기 출간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