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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실업계고 농악(農樂) 전문교육이 남긴 의미와 고등교육 단계 농악 교육의 방향


양옥경


<국문 초록>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국악계로 범칭할 수 있는 문화예술 영역과 국가 정책 및 제도의 접점 중에 국악의 제도교육 체계로의 진입이 있었다. 이 양상을 주목한 것은 ‘학교’라는 근현대식 교육기관 내에서의 국악 전문교육이 시작되었음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국악 전문교육이 고등학교 단계부터 출발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대학교에서의 고등교육으로 상향되고 교육기관 개수(個數)도 증가하는 확장 행보를 보였지만, 농악을 비롯하여 민요나 민속놀이와 같은 민속예술은 이러한 흐름에서 상당 기간을 열외로 비켜나 있었다. 그런 가 운데 애초부터 교육 중심부에서 아주 멀찍이 밀려나 있는 농악 전문교육을 대리하며 현재의 농악 전승 국면에도 중대한 영향을 끼친 현상이 출현하여 농악의 지속적 전승에 기여하였다. 바로 실업계 고등학교로 구분되는 농림고/농업고에서의 농악 전문교육이다. 이 현상은 분명 현대 농악사 및 국악 교육의 변천을 조명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탐색되어야 할 대상이다. 그 이유는 실업계 고등학교라는 공간에서의 농악 교육을 통해 양성된 인물들이 현재 각 지역의 농악 전승과 연행, 교육 등에서 활약하며 현재의 농악 전승 국면에 실체적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과거와 달라진 상황, 즉 고등교육 기관에서 농악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과거 농악 교육의 동향은 대학에서의 농악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론장에서 반드시 참조되어야 할 역사적 경험이자 배경지식이기 때문이다.

주제어: 

교육, 예술 전문교육, 농악, 농악 교육, 농악 현대사,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 농악단, 호남우도농악, 김천농악, 금산농악 등


<Abstract>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Korean government, Gugak has entered institutional education. Attention was paid to this aspect because it shows that professional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which relied on apprenticeship education in the past, began within a modern and contemporary educational institution called “school.” Starting with high school education in the early 1950s,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has been upgraded to higher education in universities over time. And as time went by, the number of professional education institutions also increased. But, it was only just before the 21st century that folk arts such as folk songs and folk games, including Nongak, entered higher education. Instead of higher educational institutes,  in  vocational high schools specialized Nongak education, which had been away from the center of education since the middle of 1950.  It is clear that this phenomenon must be explored to shed light on changes in modern Nongak history and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This is because figures trained through Nongak education in the vocational high school space are currently actively participating in the transmission, performance, and education of Nongak in each region and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current stage of Nongak transmission.

Key words: Education, art professional education, Nongak, Nongak education, Nongak modern history,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 Nongak organization, Honam Udo Nongak, Gimcheon Nongak, Geumsan Nongak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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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대학 웹기반 토론학습에서 집단구성방식과 토론촉진전략이 학업성취도와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박주연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웹기반 토론학습에서 집단구성방식과 토론촉진전략이 학업성취도와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려는 데 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웹기반 토론학습에서 집단구성방식과 토론촉진전략이 학업성취도와 만족도에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살펴보았다. 또한 집단구성방식에 따라 학업성취도와 만족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탐색하고, 토론촉진전략이 학업성취도와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나타내는지를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서울 시내 A대학교 여름 계절학기 ‘경제사’를 수강하는 학생 89명을 대상으로 7월 초순부터 2주에 걸쳐 실험연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하여 웹기반 토론학습 환경에서 사전지식 검사, 학업성취도 검사, 만족도 검사를 활용하였다. 학업 능력에 따라 상위 수준의 학습자와 하위 수준의 학습자들로 구성된 이질집단(High-Low: HL)과 중위 수준의 학습자들로 구성된 동질집단(Middle-Midde: MM)으로 실험집단을 구성하고, 이질집단과 동질집단을 다시 토론촉진전략에 따라 과제지향적 토론촉진을 제공한 집단과 동기유발적 토론촉진을 제공한 집단으로 분류하여 네 개의 실험집단을 웹기반 토론학습에 참여하게 한 후 학업성취도와 만족도에 나타난 결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웹기반 토론학습에서 집단구성방식과 토론촉진전략은 학업성취도에 있어서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둘째, 과제지향적 촉진전략을 제공받은 집단과 동기유발적 토론촉진전략을 받은 집단 간에는 학업성취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상위능력 수준과 하위능력 수준으로 구성된 이질집단 내 개별 학생의 학업성취도가 중위능력 수준으로 구성된 동질집단 내 학생의 학업성취도보다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다. 넷째, 과제지향적 토론촉진전략을 제공받은 집단과 동기유발적 토론촉진전략을 제공받은 집단 간에는 만족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섯째, 상위능력 수준과 하위능력 수준으로 구성된 이질집단의 학생보다 중위 수준으로 구성된 동질집단 학생의 만족도 점수가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다. 웹기반 토론학습에서 학업 능력에 따른 집단구성방식과 토론촉진전략이 학업성취도와 만족도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러한 점을 고려한 교수 설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주제어: 웹기반 토론학습, 집단구성방식, 토론촉진전략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instructor's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ies and group composition on academic achievement and satisfaction in a web-based argumentation learning environment, which requires the learner to actively participate in argumentation. The experimental study was conducted with 89 university students. Instruments were developed and used to assess the effects of group composition based on ability level, using pre-tests and post-tests for academic achievement, as well as a satisfaction test. The gathered data were analyzed using a two-way ANOVA. There was no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between the instructor's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ies and group composition regarding academic achievement in web-based argumentation.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cademic achievement between groups provided with a task-oriented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y and groups provided with a motivational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y in web-based argumentation. Furthermore,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between the instructor's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ies and group composition regarding satisfaction in web-based argumentation. Additional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atisfaction between groups provided with a task-oriented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y and the group provided with a motivational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y in web-based argumentation.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atisfaction between the high-low group composition and the middle-middle group composition in web-based argumentation.

Key words: Web-based argumentation, group composition, Instructor's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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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그래픽 디자인 전공에서 프로덕트 디자인의 교과목 수립을 위한 기준 연구


장순규, 박혜주


<국문 초록>

최근 유니콘 기업 등에서 채용 중인 프로덕트 디자인은 그에 대한 학문적 정의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의 관련 강의도 현재 이뤄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기업에서 채용하고자 하는 방향으로의 강의 구성이 전문가 양성에 유효한 영향을 끼친다는 선행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기업에서 채용하는 프로덕트 디자인에 대해 고찰한다. 연구는 현재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필요한 내용을 확인할 목적에서 델파이를 진행한다. 이는 합의점을 찾지 못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데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연구는 7명의 전문가를 섭외하여 진행한다. 최종적으로, 전문가 모두의 긍정적 답변을 도출하게 되면 연구를 종료한다. 프로덕트 디자인은 UX 70%, UI 30%의 비율로 밸런스를 맞춰야 함을 확인했다. 그리고 도출한 디자인의 유효성은 데이터로 확인해야 할 것이다. 위 과정은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정리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프로덕트 디자인 강좌는 UX, UI를 모두 수강한 시점이자 취업을 앞둔 4학년 시기에 배정되어야 할 것이다. 디자인을 위한 툴은 피그마를 중심으로 구성할 것이며, 여기에는 편집 디자인의 감각이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프로덕트 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과 방향을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하였다. 연구를 통해 필요한 방향과 내용을 반영하여 프로 덕트 디자인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과목 개설을 진행하고, 개선해야 할 점을 추후 연구로 진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현시대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에 도움이 되고, 대학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커리큘럼 구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주제어: UX, UI, 프로덕트 디자인, 디자인 교육, 디자인 커리큘럼


<Abstract>

There is a lack of academic definition of product design as well as lectures on it at universities despite the current job posting from Unicorn finance. As mentioned above, because the lecture is able to help cultivate experts through the curriculum organized from the contents of job posting of company, this research intends to focus on product design; and it helps to cultivate experts of product design in the IT field. Based on the opinions of experts currently working as product designers, the study aims to confirm the necessary content and direction, UX, and UI balance. For this reason, this research is proceeded with Delphi. This is because it is efficient in diagnosing problems that have not found consensus and deriving solutions. To this end, seven experts are recruited to conduct research; this experiment is terminated on condition that all experts derive positive answers. It was confirmed that the product design should be balanced with a ratio of 70% UX and 30% UI. And the validity of the derived design from the whole process of study should be confirmed by data. The above process should be organized logically so that it can be helpful for communication. These product design courses are at the time of taking both UX and UI and should be assigned at the time of the senior grade ahead of employment. Furthermore, design tools will be organized around Figma, and the sense of editing design will be helpful to UI design. This research confirmed the contents and directions that can help cultivate product design designers through expert interviews. Through the study, I intend to open a course to train experts in product design by reflecting the necessary directions and contents; the course will pursue research on what needs to be improved it. As mentioned above, it will be intended to help train experts necessary for the present era and to help organize product design curricula at universities.

Key words: UX, UI, Product Design, Design Education, Design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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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청년층의 취업준비 실태와 취업역량 강화에 대한 연구 (P대학을 중심으로)


임정연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MZ세대의 취업에 대한 의식 변화와 취업률 하략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술특화 전문 대학인 P대학 재학생의 취업준비 현황과 요구를 파악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고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학생들은 주로 취업을 위해 학점관리와 자격증 취득에 집중하고 있었다. 둘째, 주된 취업준비행동으로 취업정보 탐색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준비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취업정보 획득방법으로는 취업포털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지인 및 선후배를 통한 정보획득 등 개인적 차원에서의 채용정보 취득을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다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서는 대학 내 취업진로 관련 교과의 로드맵 제시가 필요하고, 재학생에게 변화하는 채용트렌드를 안내하는 한편 스스로 취업기업 및 직무를 설정하여 준비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제안하였다.    

주제어: 기술교육특화대학, 취업준비행동, MZ세대, 취업역량 강화, 취업실태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mployment preparation status and needs of students in order to respond to the change in the MZ generation's perception of employment and the decline in the employment rate, and to increase the employability.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students who are starting to prepare for employment in earnest, and the main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enrolled students were mainly focusing on credit management and certificate acquisition for employment.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main job preparation behaviors were searching for job information and preparing resumes and self-introduction letters. Finally, as a method of obtaining employment information, most of them checked employment portal sites, and most of them obtained employment information at the personal level, such as acquiring information through acquaintances and seniors and juniors.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roadmap for career-related courses in universities for more active employment support. In addition, it was suggested that it is necessary to present changing recruitment trends to current students and help them set up strategies to prepare themselves by setting up companies and jobs for employment.

Key words: Korea Polytechnics,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MZ generation, employment capacity, Employment preparation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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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Z세대를 위한 동기부여형 대학 교육의 방향


김혜영 · 유지현


<국문 초록>

대학은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맞추어 교육적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 스스로 변화에 적응하고 더 나은 교육여건을 제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시대를 불문하고 대학 교육 현장에서의 가장 큰 고민은 교육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교육의 효과는 다양한 교육 환경적인 요소와 교육 관련 주체들의 다양한 상호작용으로 창출되기 때문에 교육 이해당사자들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현재 교수자들과 학생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면서 서로 다른 경험을 축적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삶의 방식이나 가치, 행동 특성 등에서 차이를 갖게 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교육을 제공하는 측면과 교육에 참여하는 측면에서 괴리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교육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러기에 본 연구는 이를 최소화하고자 학습 동기에 대한 이론 검토를 토대로 Z세대의 특징을 반영한 동기부여 방안에 대해 제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토대로 대학이 더 나은 교육적 성과를 위해 교육과정의 개발과 운영, 교육 방법개선에 있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주제어: 대학 교육, Z세대, 학습 동기, 교수법, 교육 과정 


<Abstract>

Universities are striving to be faithful to their educational functions and roles in line with the changing needs of the times. Universities themselves are making various attempts to adapt to change and provide better educational conditions, and the biggest concern in the field of university education regardless of the times is to increase educational effectiveness. Since the effect of education is created by various educational environmental factors and various interactions of education-related subjects, understanding education stakeholders is essential. Currently, instructors and students have accumulated different experiences while living in a rapidly changing era, and as such, they have differences in lifestyle, values, and behavioral characteristics. This difference can create a gap between the aspect of providing education and participating in education and can reduce the educational effect. Therefore, in order to minimize this, this study attempted to suggest a motivation plan that reflects the characteristics of Generation Z based on a theoretical review of learning motivation. Based on this study, it is hoped that universities will be able to obtain ideas for the development, operation, and improvement of educational methods for better educational performance.

Key words: University education, Generation Z, Learning Motivation, Teaching Method, Curriculum


원문 링크 :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3698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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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한국 대학교육의 정책적 변화에 대한 비판


김소희


<국문 초록>

한국의 대학 근대화 노력은 상당하다. 근대화(Modernization)라는 것은 “정치·경제·사회·문화·가치관 등의 모든 면에서 전반적으로 구조적 변화가 진행되어 후진적인 상태에서 보다 향상된 생활조건을 조성해 가는 과정”이라는 의미로, 전 세계적으로 한국만큼 대학교육에서 괄목할 만한 근대화를 이룬 사례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본래성이란 무엇일까? 본래성에 관한 탐구는 학교교육뿐만 아니라 대학교육이라는 맥락에서도 시도할 필요가 있다. 정책적, 제도적 개선은 대학교육의 질과 환경을 바꾸어 놓았지만, 실질적인 발전에 필요한 보다 심층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관심을 쏟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이지헌,2012).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대학교육 현장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등교육법을 중심으로 그 변화 과정을 검토하고, 향후 대학교육의 정책적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더해 미래의 대학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며, 그 구체적인 연구 방향은 다음과 같다. 우선 1998년 최초로 시행된 고등교육법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개정 및 제정된 고등교육법 중에서 정책 변화점이 되거나 고등교육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제도를 중심으로 개관할 것이다. 그다음에는 한국의 정권 변화에 따른 고등교육법 개정 및 제정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그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

주제어: 고등교육법, 본래성, 일관성


<Abstract>

This study looked at the higher education law from the perspective of university education as well as school education to explore authenticity. Starting with the Higher Education Act, which was first enforced in 1998, among the Higher Education Acts revised and enacted until 2022, we will focus on systems that have become a policy change point or have had a significant impact on higher education. Through this, the problem was overviewed and a solution was sought. Korea has achieved policy and institutional improvements through various institutional reforms, and has demonstrated the power of Korean education that could not be found anywhere else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However, at this point, it is necessary to review the flow of higher education in the past and discuss the policy direction to find consistency and originality in the future. It is also pointed out as a problem that the majority of studies take a bottom-up approach to designing simple policies or systems or implementing them efficiently. In order to find the original meaning of university, major courses of various characteristics must be developed and operated, and learner-centered self-directed learning must be realized. A cquisition o f a c reative p roblem-solving p rocess a s w ell a s t he a bility t o u tilize i t a nd t he exploration of self are privileges of university education, so future university policies should be promoted in this direction. Lastly, active support for the formation of a network of policy researchers is needed at the government level so that higher education researchers can maximize their expertise and expand the scope of higher education research. Finally,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s of university education, the process of change was reviewed centering on the higher education law, which is most direct to the field of university education, policy changes in future university education were examined, and alternatives to university education in the future were presented. In this respect, I would like to give meaning to this study.

Key words: Higher Education Act, originality, consistency


원문 링크 :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3698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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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 대학과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정책의 조응


박민주


<국문 초록>

이 글은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의 대학과 대학교육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정책과 어떤 방식으로 조응하는지 분석하고, 그 가능성과 한계를 도출해 보고자 하였다. 이 정책은 북한에서 특권과 같은 대학교육의 기회를 확장하는 동시에 노동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징병제로의 전환에 따른 학습 결손을 보충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는 대학에게는 사회 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기회이나 동시에 온라인 전달 체계 구비, 온라인/오프라인 학사 체계 확립 및 운영, 학습자 특성 및 조건에 따른 교육 및 관리, 현장 적용 가능한 실사구시적 교과 편성 등의 과제가 남겨져 있다. 다만 이러한 내용의 물질적 기반을 수립하고 유지하는 것은 결국 주민에게 부담이 전가될 확률이 높고, 맞춤형 교육, 콘텐츠, 학사관리 등의 한계 탓에 과학기술보급실을 문화/오락공간으로 사용하는 부작용도 나타난다. 기술혁신이 북한 당국의 기대보다 미진하고 여성, 영세한 경제 단위 종사자, 직급이 낮은 경우, 생계가 어려운 다수 노동자 등을 대학교육 기회에서 배제할 위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대학/대학교육과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정책 양자의 성공적 조응을 위해 주민 다수의 참여 유인을 끌어낼 요소들이 증가해야 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당국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강조해도, 학습자 주민이 참여할 의사를 크게 갖지 않는다면 이 정책도, 대학/대학교육도 큰 의미가 없다. 그것이 전제되어야 참신한 교수방법, 경쟁 및 보상 체계, 직장에서의 좋은 평정으로 직결되는 원격교육 및 정보 접근 기회들, 성취 및 긍정적 자아 인식, 지식적 흥미 충족 등 질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학습자와 대학 간의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이끌어 낼 단초가 될 것이다.

주제어: 북한 대학, 대학교육,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원격대학교육, 과학기술보급실 


<Abstract>

This article analyzed how North Korean universities and university education conformed to the policy of “expertization of all people on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after Kim Jongun took power, and examined the possibilities and limitations. This policy can contribute to expanding university education opportunities such as privileges in North Korea, while increasing workers' access to information and making up for the learning deficit caused by the transition to military conscription. Universities have opportunities to play a leading role in social development, but at the same time, tasks such as establishing and operating an online/offline academic system, education and management based on learner characteristics and conditions, and field-applicable due diligence curriculum are left. However, establishing and maintaining the material basis for these contents is likely to be passed on to the people, and due to limitations in customized education, content, and academic management, there are side effects of using IT classroom as cultural/entertainment spaces. There is also a risk of excluding women, small economic workers, low-ranking workers, and a large number of workers who have difficulty making ends meet from university education opportunities. Importantly, for the successful coordination of both university/university education and “expertization of all people on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the factors that will attract the majority of the people should be increased. No matter how much the authorities emphasize the talentization of all citizens' science and technology, neither this policy nor university/university education means much if the learner residents do not have much intention to participate. Qualitative improvements such as learner-centered teaching methods, competition and compensation systems, remote education and information access opportunities directly linked to good assessment at work, achievement and positive self-awareness, and satisfying knowledge interests can be expected. These efforts will be the beginning of meaningful interaction between learners and universities.

Key words: North Korean universities, university education, “expertization of all people on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online university education, IT classroom


원문 링크 :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3698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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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유럽연합의 고등교육 시스템:

에라스무스+와 볼로냐 프로세스를 통한 이원적 구조의 특징과 의미


송병준


<국문 초록>

유럽에서 고등교육정책은 국가주권 영역에 깊숙이 위치하여 회원국의 단일화된 정책과 규제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해 유럽연합 차원에서의 일관된 정책 실행이 제약되는 영역이다. 그러나 유럽 대학의 경쟁력 하락에 따른 위기감 고조로 1999년 유럽연합 밖에서 주요 유럽 국가들이 대학의 국제화를 위해 학위 및 자격증 시스템에 대한 상호인증과 조화를 목적으로 한 볼로냐 프로세스를 출범하였다.

이에 자극받아 유럽연합 역시 2000년대 들어 고등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회원국 간 인적교류를 위한 여러 기술적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주목할 점은 유럽 46개국이 참여한 볼로냐 프로세스에는 유럽연합 27개 회원국이 모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양측 간 교류와 시스템 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결과 유럽연합에서 고등교육정책의 경우 에라스무스(Erasmus)와 에라스무스 문두스(Erasmus Mundus) 등 대학의 국제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유럽학점인증시스템(ECTS) 등 인적교류를 위한 시스템이 활성화되었다. 한편으로 볼로냐 프로세스에서도 역시 학위인증과 고등교육 기관의 질적 평가를 위한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유럽연합의 시스템을 차용하였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의 고등교육정책은 볼로냐 프로세스와 병존하는 구조가 형성되었다.

이에 대학의 경쟁력이 사활적 사안으로 대두되는 한국도 학문 수준이 유사한 유럽연합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양측 간 양자 사업을 논의하고, 학점과 학위인증 및 교육의 질적 평가 등 고등교육 부분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주제어: 유럽연합, 에라스무스 플러스, 볼로냐 프로세스, 유럽학점인증시스템, 유럽고등교육지역


<Abstract>

Higher education policy is a policy area that is deeply located in the realm of national sovereignty, and member countries have objection to the unified policy of the European Union. Accordingly, higher education policy at the EU level was very limited. However, the Bologna Process was launched outside the European Union in 1999 to internationalize higher education due to the heightened sense of crisis caused by the decline in competitiveness of European universities. The Bologna Process aimed to establish a European Higher Education Area through mutual recognition and harmonization of degrees and certificates between European universities.

European Union was also stimulated by the launch of the Bologna Process in the 2000s, expanding its higher education program and establishing several technical systems for student and faculty exchanges across borders. Specifically, the European Union expanded the Erasmus and Erasmus Mundus programs for the internationalization of universities. At the same time, the European Union actively implemented systems for human exchange, such as the European Credit Transfer and Accumulation System (ECTS).

On the other hand, Bologna Process also built its own system such as Bologna Cycle for degree certificate and qualitative evaluation of higher education. The Bologna Process also introduced the European Credit Transfer and Accumulation System, already implemented by the European Union. It is noteworthy that the Bologna Process, which consists of 46 European countries, includes all 27 European Union member states. Accordingly, the European Union's higher education policy coexists with the Bologna Process, and mutual exchange and system convergence are taking place.

In Korea, internationalization of universities is also a major issue, and in order to promote exchanges and cooperation with the European Union, which has a similar academic level, it is necessary to discuss bilateral projects between the two sides. In addition, in order for Korean universities to promote international exchange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system for unified grades and degree certificates and qualitative evaluation of education among universities.

Keywords: European Union, Erasmus+, Bologna Process, European Credit Transfer and Accumulation System, European Higher Education Area


원문 링크 :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3518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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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고등교육기관의 역량강화 및 경쟁력 지표 향상 사례 연구: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10-10프로젝트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김지연 · 유웅열


<국문 초록>

본 연구는 고등교육 국제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10-10프로젝트’ 사례를 바탕으로 고등교육기관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와 관련한 성과를 검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는 연구의 수월성, 인프라, 글로벌 우수 전문인력 확보 등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10-10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3대 추진 전략하에 국제 경쟁력 지표 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첫 번째는, 글로벌 연구 가시성 향상을 위해 국내외 우수 연사들로 구성된 시그니처 국제워크숍 개최, 연구 성과 홍보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홈페이지, 유튜브, 메타버스 등) 구축 및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두 번째는, 글로벌 인력양성을 목표로 대학원생과 졸업생들의 해외 산업체 및 학술/연구기관으로의 진출 지원과 우수한 국외 박사후 연구원 등의 국내 유치를 위한 차세대 스타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세 번째로는 구성원들의 경험강화 교육을 위해 소프트스킬교육, 기업가정신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역량 강화에 관한 문헌을 바탕으로 고등교육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핵심 3대 지표를 연구 역량, 국제화 역량, 학문공동체 참여역량으로 구분하고, 재료공학부 10-10프로젝트의 경쟁력 지표 강화의 성과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는 재료과학 분야 QS순위 향상, 재료공학부 구성원의 역량 강화, 연구 환경 개선 등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제어: 고등교육기관의 국제화, 역량 강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10-10프로젝트


<Abstract>

This study is to review the capacity building of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based on the case of the Department of Material Science and Engineering 10-10 Project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The Department of Material Science and Engineering intend to reach the top ten level QS Ranking in the field of materials science. The MSE 10-10 Project provide opportunities for undergraduate and graduate students to participate in various lectures, global networking program and international experiences program. And it provide opportunities to network with fellow researchers with graduates of the Department of Material Science and Engineering. The 10-10 project provide opportunities research enviroment improvement, international exchange and networking opportunities for professors in the Department of Material Science and Engineering

In this study,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s on capacity building, the key indicators necessary to strengthen the capabilities of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It was analyzed as research capabilities, internationalization capabilities, participation capabilities in academic communities.

Keywords: Capacity building of higher education institution, Department of Material Science and Engineering 10-10 Project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원문 링크 :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35179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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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대학생들의 수업 참여와 교육적 관계 : 갈등의 측면을 중심으로


김은아


<국문 초록>

대학 교육의 질적 수준은 여러 가지 지표에 의해 평가될 수 있으나, 무엇보다도 핵심적인 것은 대학의 교육 주체들이 양과 질의 면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가의 여부이다. 대학생들은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교수와 교육적 관계를 맺고 배움의 과정을 실천해 가는 기회와 가능성을 갖는다. 그런데 대학생들은 수업 참여에 대한 태도, 규범, 가치와 관련된 특정한 문화를 형성하여 교수와 상호작용하게 되며, 그 문화가 어떠한 특징을 갖고 있는가에 따라 교육의 질적 수준과 구체적인 모습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대학생들이 수업 참여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과 느낌은 무엇인지, 수업에 참여하는 동안 어떤 활동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이러한 인식과 실천이 교육적 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살펴보는 일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수업 참여와 교육적 관계 가운데 나타나는 특징을 살펴보기 위해 A 대학교의 교수, 조교, 학생들을 참여자로 선정하여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참여관찰, 심층면담, 현지자료조사의 연구 방법을 통해 수업 참여의 일상적인 활동과 맥락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며 관련 자료를 구성하고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과제와 시험에 집중된 수업 참여’, ‘교수와의 일방적 소통’, ‘방해적 간섭으로 작용하는 다른 학생들의 존재’, ‘좋은 학점에 대한 관심’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정리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수업 참여 문화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질적 지표들을 구체화하여 대학 구성원들이 공유함으로써 자신들의 활동을 성찰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수와 학생 간에 교육을 위한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학생의 수업 참여 문화를 내부자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이해함으로써 더 나은 교육적 관계의 실천을 위해 필요한 변화와 조정이 무엇인지를 탐색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주제어: 대학생, 수업 참여, 학생 문화, 교육적 관계


<Abstract>

The quality level of university education can be evaluated by various indicators, but the most important thing is whether the university's educational subjects practice a high level of education in terms of quantity and quality. However, college students form a specific culture related to attitude, norms, and values for class participation and interact with professors, and the quality level and specific appearance of education may vary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cultur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xamine what thoughts and feelings college students have about participating in class, what activities they value in class, and how these perceptions and practices affect educational relations.

In this study, professors, assistants, and students of A university were selected as participants to examine the aspects of conflict among college students' participation in classes and educational relationships. Through the research methods of participation observation, in-depth interviews, and local data surveys, the daily activities and contexts of class participation were specifically understood, and related data were constructed and analyzed. Based on these research results, it was suggested that qualitative indicators showing the characteristics of student culture in class participation should be specified to support university members to share and reflect on their activities, and to provide various channels for professors and students to participate in education. This study aims to contribute to exploring the changes and adjustments necessary for the practice of better educational relationships by specifically understanding the student culture of class participation from an insider perspective.

Keywords: College Student, Class Participation, Student Culture, Educational Relation


원문 링크 :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3517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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