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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예술적 감성 양성을 통한 세계시민 양성과 음악교육 연구


최화숙


<국문 초록>

팬데믹 이후, 우리 사회는 ‘내가 아닌 남에 대한 관용성과 포용성’에 관해 고민해 보아야 한다. 다른 국가들과 개개인들 차원에서 상호연결성이 증대되는 세계화 현상에서 펜더믹은 우리 사회에 ‘혐오’의 문제점을 낳았다. 국가 안과 밖의 변화와 세계화 흐름 속에서 시민적 정체성과 역량의 모색과 형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 논문은 인문학적 논의와 음악, 감성 함양, 세계시민이라는 중요한 연결키워드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모호하면서도 광범위한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구체적이면서 효율적인 시민교육의 목적과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 보았다.

본 연구는 음악교육은 왜 필요할까? 예술적 융합을 기반으로 한 음악교육은 무엇인가? 음악교육과 세계시민 양성과의 관계는 어떤 것인가? 음악교육을 통한 세계시민 양성은 가능한가? 라는 의문에서 시작했다. 예술교육은 오늘날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적, 문화적으로 남겨진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적용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 예술교육의 목적을 개인의 심미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문화적으로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오는데 두고 있다고 한다.

음악은 실천주의적 관점을 기반으로 사회문화적인 흐름과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삶의 철학을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학교 현장은 학업성과와 입시 위주의 교육을 통한 교육은 인성교육을 놓치고 있다. 현실의 교육 현장에서 언어적, 유형적 폭력, 집단따돌림, 성과 관련된 문제, 이기심과 혐오, 편파적 사고로 인한 많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렵다. 우리는 음악을 통해 정서와 감수성을 기르고, 음악의 미적 탐구와 통찰 및 성찰을 통해 자신과 타인 그리고 사회와 세계를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주제어: 

음악교육, 세계시민, 교육방향, 음악교육의 정당성, 감성함양


<Abstract>

After the pandemic, our society has gradually become more diverse in terms of culture, race, language, and religion. In the globalization phenomenon where interconnectivity is increasing at the level of different countries and individuals, the pandemic has brought the problem of ‘hatred’ to our society. We conducted research on the search and formation of civic identity and capabilities amidst the globalization trend of change inside and outside the country. In this research paper, we conducted research focusing on philosophical discussions and important linking keywords such as music, emotional development, and global citizenship, and attempted to understand the specific and essential purpose and meaning of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which is somewhat ambiguous but broad. I tried for it. So, this study asks: Why is music education necessary? What is music education based on artistic fusion?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music education and nurturing global citizens? Is it possible to cultivate global citizens through music education? I started with the question: Art education explores various possibilities to solve the social and cultural challenges facing the world today, and the purpose of art education is said to be to bring about culturally desirable results as well as individual aesthetic development. Music aims to naturally understand oneself within the socio-cultural flow and atmosphere based on a practical perspective and to find a philosophy of life within it, but in our school, education through education centered on academic performance and entrance exams is character education. is missing. There is no denying the fact that there are many problems in such educational settings, such as verbal and physical violence, group bullying, suicide, school maladjustment, peer relationship problems, and sexual morality disorder. We must cultivate emotions and sensibilities through music and strive to understand ourselves, others, society, and the world through aesthetic exploration, insight, and reflection in music.

Key words: Music education, global citizenship, educational direction, legitimacy of music education, emotional development


원문 링크: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68175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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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대학입시 공정성에 관한 해외 고등교육 관련 법과 사례에 관한 분석


고은정


<국문 초록>

한국은 세계적으로 교육에 대한 열의를 인정받은 나라이며, 이 같은 한국의 교육 열풍은 학부모, 학생, 정부, 사교육 시스템이 제 역할을 다하여 준 덕분일 것이다. 하지만, 위 다자간의 관계에서 전제가 되어야 할 입시 공정성은 개념과 적용에 난해함과 모호함이 뒤따르고 있다. 본 연구는 미국과 일본에서 이슈가 되었던 사건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문제점을 고민하고자 한다. 특히 『Advancing Racial Equity and Support for Underserved Communities Through the Federal Government』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본다.

아울러, 해당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성적 평가는 정량적 평가에 비해 객관적이기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가치판단이 개입될 가능성이 정량평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으므로, 한국의 입시는 공정성, 불평등, 차별의 문제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으며, 정유라 사건,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 조국 사건을 겪으면서 국가적 차원에서 공정시스템 점검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한국보다 먼저 고등교육법을 제정하고 시행한 미국의 교육 시스템의 목적, 구체적 조문, 실행 체계 등을 소개하고 미국의 법과 정책에서의 ‘공정’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과 절차를 살펴본다. 둘째, 미국과 일본에서 이슈가 되었던 사건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미국과 일본의 입시 과정에서 불공정과 부정의 양태를 살펴보고자 한다. 위 연구 과정은 단순히 입시 비리·부정의 각국의 법과 정책의 적용 상황을 넘어, 전반적인 사회 구조적 시스템의 문제점과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주제어: 

고등교육, 입시, 대학교육의 불공정, 미국의 교육행정지침, 선진교육제도


<Abstract>

Korea is a country recognized globally for its enthusiasm for education, and Korea's education craze is thanks to the parents, students, government, and private education system playing their roles. However, fairness in admissions, which should be a prerequisite for the above multi-party relationship, is difficult and ambiguous in its concept and application. Accordingly, this study aims to introduce cases that became an issue in the United States and Japan and consider the problems. In particular, we would like to look at the specific contents of 『Advancing Racial Equity and Support for Underserved Communities Through the Federal Government』.

The main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because qualitative evaluation is less objective than quantitative evaluation, the possibility of various value judgments being involved is relatively higher than quantitative evaluation. Korea's college entrance exam cannot help but worry about the issues of fairness/inequality/discrimination, and the need for a nationwide inspection of the fair system has emerged following the Jeong Yu-ra/Sookmyung Women's high school twins/Cho Kuk incident. Accordingly, the thesis would like to introduce the purpose/specific provisions/implementation system of the American education system that enacted and implemented the Higher Education Act. Second, the thesis would like to find, introduce, and analyze cases related to college entrance exams in the United States and also introduce incidents that became an issue in Japan. This will be an opportunity to look at the problems and status of the overall social structural system, beyond simply the application of each country's laws and policies. Third, the thesis aim to introduce and analyze laws and policies/cases to understand the current situation and suggest future directions for education.

Key words: Higher education, entrance exams, unfairness in university education, American educational administration guidelines, advanced education system


원문 링크: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6817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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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신입생 기초 학업 능력 교육을 위한 교양 글쓰기 교육과정 연구


이지선


<국문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 신입생에게 기초 학업 능력을 교육하기 위한 교양 글쓰기 교육과정 구성 방안을 제안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먼저 기초 교양 필수 교과목인 글쓰기 강의가 도구 교과로서의 성격을 지닌다는 점을 강조하는 논의를 살펴, 학업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도구 교과로서 초점화하는 관점이 유용하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기초 학업 능력으로서 글쓰기 능력을 바라보는 교육과정인 WAC 교육과정과 계열별 글쓰기 교육과정에 대한 논의를 분석하였다. WAC 교육과정은 학업 수행 과정에서 작성해야 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마련된 글쓰기 교육과정이라는 점에서 실제성을 확보한 교육과정이라는 강점이 있다. 다만 개별화 운영이 필요하여 필수 교양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기 어렵다는 점, 교과목을 운영하기 위해 전체 대학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차원으로 확대되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에서 대안이 필요하다. 계열별 글쓰기 교육과정은 기초 교양 필수 교육과정으로서 적용하기에 WAC 교육과정보다 다소 용이하다. 그러나 학문 계열별로 뚜렷하게 구분되는 글쓰기 유형이 있다고 볼 수 있을지의 문제와, 학문 계열 내에서 합의할 수 있는 공통 글쓰기 유형이 있다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한 비판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학문 중심 글쓰기 교육과정 모형을 현실적인 운영 맥락에 적용하기 위해 공통 교육과정과 모듈형 교육과정을 통합 구성하는 교육과정 모형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주제어: 

기초 학업 능력, 필수 교양 교육과정, WAC, 계열별 글쓰기 교육과정, 모듈형 교육과정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a plan to organize a liberal arts writing curriculum to educate college freshmen on basic academic skills. To this end, the discussion on the nature of liberal arts writing lectures as a basic liberal arts essential subject was broadly examined, and it was revealed that the perspective of focusing as a tool subject was useful to enhance academic ability. In addition, discussions on the WAC curriculum, which is a curriculum that looks at writing ability as a basic academic ability, and the writing curriculum by division were analyzed. The WAC curriculum has the advantage of securing practicality in that it is a writing curriculum prepared around tasks to be written in the academic performance process. However, it is difficult to operate as an essential liberal arts curriculum due to the need for individualized operation, and alternatives are needed in that it is difficult to design and operate the entire university curriculum to operate the subject. The writing curriculum for each category is somewhat easier than the WAC curriculum to apply as a basic liberal arts essential curriculum, but criticism is raised over whether there is a distinct writing type by academic field, while at the same time whether there is a common writing type that can be agreed upon within the academic field. Accordingly,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 curriculum model that integrates the common curriculum and the modular curriculum could be an alternative to applying the academic-centered writing curriculum model to the realistic operating context.

Key words: Basic academic ability, required liberal arts curriculum, WAC, writing curriculum by category, modular curriculum


원문 링크: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6817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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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실업계고 농악(農樂) 전문교육이 남긴 의미와 고등교육 단계 농악 교육의 방향


양옥경


<국문 초록>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국악계로 범칭할 수 있는 문화예술 영역과 국가 정책 및 제도의 접점 중에 국악의 제도교육 체계로의 진입이 있었다. 이 양상을 주목한 것은 ‘학교’라는 근현대식 교육기관 내에서의 국악 전문교육이 시작되었음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국악 전문교육이 고등학교 단계부터 출발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대학교에서의 고등교육으로 상향되고 교육기관 개수(個數)도 증가하는 확장 행보를 보였지만, 농악을 비롯하여 민요나 민속놀이와 같은 민속예술은 이러한 흐름에서 상당 기간을 열외로 비켜나 있었다. 그런 가 운데 애초부터 교육 중심부에서 아주 멀찍이 밀려나 있는 농악 전문교육을 대리하며 현재의 농악 전승 국면에도 중대한 영향을 끼친 현상이 출현하여 농악의 지속적 전승에 기여하였다. 바로 실업계 고등학교로 구분되는 농림고/농업고에서의 농악 전문교육이다. 이 현상은 분명 현대 농악사 및 국악 교육의 변천을 조명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탐색되어야 할 대상이다. 그 이유는 실업계 고등학교라는 공간에서의 농악 교육을 통해 양성된 인물들이 현재 각 지역의 농악 전승과 연행, 교육 등에서 활약하며 현재의 농악 전승 국면에 실체적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과거와 달라진 상황, 즉 고등교육 기관에서 농악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과거 농악 교육의 동향은 대학에서의 농악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론장에서 반드시 참조되어야 할 역사적 경험이자 배경지식이기 때문이다.

주제어: 

교육, 예술 전문교육, 농악, 농악 교육, 농악 현대사,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 농악단, 호남우도농악, 김천농악, 금산농악 등


<Abstract>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Korean government, Gugak has entered institutional education. Attention was paid to this aspect because it shows that professional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which relied on apprenticeship education in the past, began within a modern and contemporary educational institution called “school.” Starting with high school education in the early 1950s,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has been upgraded to higher education in universities over time. And as time went by, the number of professional education institutions also increased. But, it was only just before the 21st century that folk arts such as folk songs and folk games, including Nongak, entered higher education. Instead of higher educational institutes,  in  vocational high schools specialized Nongak education, which had been away from the center of education since the middle of 1950.  It is clear that this phenomenon must be explored to shed light on changes in modern Nongak history and Korea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This is because figures trained through Nongak education in the vocational high school space are currently actively participating in the transmission, performance, and education of Nongak in each region and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current stage of Nongak transmission.

Key words: Education, art professional education, Nongak, Nongak education, Nongak modern history,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 Nongak organization, Honam Udo Nongak, Gimcheon Nongak, Geumsan Nongak etc.


원문 링크: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4747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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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대학 웹기반 토론학습에서 집단구성방식과 토론촉진전략이 학업성취도와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박주연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웹기반 토론학습에서 집단구성방식과 토론촉진전략이 학업성취도와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려는 데 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웹기반 토론학습에서 집단구성방식과 토론촉진전략이 학업성취도와 만족도에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살펴보았다. 또한 집단구성방식에 따라 학업성취도와 만족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탐색하고, 토론촉진전략이 학업성취도와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나타내는지를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서울 시내 A대학교 여름 계절학기 ‘경제사’를 수강하는 학생 89명을 대상으로 7월 초순부터 2주에 걸쳐 실험연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하여 웹기반 토론학습 환경에서 사전지식 검사, 학업성취도 검사, 만족도 검사를 활용하였다. 학업 능력에 따라 상위 수준의 학습자와 하위 수준의 학습자들로 구성된 이질집단(High-Low: HL)과 중위 수준의 학습자들로 구성된 동질집단(Middle-Midde: MM)으로 실험집단을 구성하고, 이질집단과 동질집단을 다시 토론촉진전략에 따라 과제지향적 토론촉진을 제공한 집단과 동기유발적 토론촉진을 제공한 집단으로 분류하여 네 개의 실험집단을 웹기반 토론학습에 참여하게 한 후 학업성취도와 만족도에 나타난 결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웹기반 토론학습에서 집단구성방식과 토론촉진전략은 학업성취도에 있어서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둘째, 과제지향적 촉진전략을 제공받은 집단과 동기유발적 토론촉진전략을 받은 집단 간에는 학업성취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상위능력 수준과 하위능력 수준으로 구성된 이질집단 내 개별 학생의 학업성취도가 중위능력 수준으로 구성된 동질집단 내 학생의 학업성취도보다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다. 넷째, 과제지향적 토론촉진전략을 제공받은 집단과 동기유발적 토론촉진전략을 제공받은 집단 간에는 만족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섯째, 상위능력 수준과 하위능력 수준으로 구성된 이질집단의 학생보다 중위 수준으로 구성된 동질집단 학생의 만족도 점수가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다. 웹기반 토론학습에서 학업 능력에 따른 집단구성방식과 토론촉진전략이 학업성취도와 만족도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러한 점을 고려한 교수 설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주제어: 웹기반 토론학습, 집단구성방식, 토론촉진전략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instructor's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ies and group composition on academic achievement and satisfaction in a web-based argumentation learning environment, which requires the learner to actively participate in argumentation. The experimental study was conducted with 89 university students. Instruments were developed and used to assess the effects of group composition based on ability level, using pre-tests and post-tests for academic achievement, as well as a satisfaction test. The gathered data were analyzed using a two-way ANOVA. There was no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between the instructor's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ies and group composition regarding academic achievement in web-based argumentation.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cademic achievement between groups provided with a task-oriented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y and groups provided with a motivational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y in web-based argumentation. Furthermore,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between the instructor's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ies and group composition regarding satisfaction in web-based argumentation. Additional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atisfaction between groups provided with a task-oriented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y and the group provided with a motivational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y in web-based argumentation.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atisfaction between the high-low group composition and the middle-middle group composition in web-based argumentation.

Key words: Web-based argumentation, group composition, Instructor's Discussion Facilitation Strategies


원문 링크 :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47477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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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그래픽 디자인 전공에서 프로덕트 디자인의 교과목 수립을 위한 기준 연구


장순규, 박혜주


<국문 초록>

최근 유니콘 기업 등에서 채용 중인 프로덕트 디자인은 그에 대한 학문적 정의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의 관련 강의도 현재 이뤄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기업에서 채용하고자 하는 방향으로의 강의 구성이 전문가 양성에 유효한 영향을 끼친다는 선행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기업에서 채용하는 프로덕트 디자인에 대해 고찰한다. 연구는 현재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필요한 내용을 확인할 목적에서 델파이를 진행한다. 이는 합의점을 찾지 못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데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연구는 7명의 전문가를 섭외하여 진행한다. 최종적으로, 전문가 모두의 긍정적 답변을 도출하게 되면 연구를 종료한다. 프로덕트 디자인은 UX 70%, UI 30%의 비율로 밸런스를 맞춰야 함을 확인했다. 그리고 도출한 디자인의 유효성은 데이터로 확인해야 할 것이다. 위 과정은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정리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프로덕트 디자인 강좌는 UX, UI를 모두 수강한 시점이자 취업을 앞둔 4학년 시기에 배정되어야 할 것이다. 디자인을 위한 툴은 피그마를 중심으로 구성할 것이며, 여기에는 편집 디자인의 감각이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프로덕트 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과 방향을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하였다. 연구를 통해 필요한 방향과 내용을 반영하여 프로 덕트 디자인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과목 개설을 진행하고, 개선해야 할 점을 추후 연구로 진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현시대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에 도움이 되고, 대학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커리큘럼 구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주제어: UX, UI, 프로덕트 디자인, 디자인 교육, 디자인 커리큘럼


<Abstract>

There is a lack of academic definition of product design as well as lectures on it at universities despite the current job posting from Unicorn finance. As mentioned above, because the lecture is able to help cultivate experts through the curriculum organized from the contents of job posting of company, this research intends to focus on product design; and it helps to cultivate experts of product design in the IT field. Based on the opinions of experts currently working as product designers, the study aims to confirm the necessary content and direction, UX, and UI balance. For this reason, this research is proceeded with Delphi. This is because it is efficient in diagnosing problems that have not found consensus and deriving solutions. To this end, seven experts are recruited to conduct research; this experiment is terminated on condition that all experts derive positive answers. It was confirmed that the product design should be balanced with a ratio of 70% UX and 30% UI. And the validity of the derived design from the whole process of study should be confirmed by data. The above process should be organized logically so that it can be helpful for communication. These product design courses are at the time of taking both UX and UI and should be assigned at the time of the senior grade ahead of employment. Furthermore, design tools will be organized around Figma, and the sense of editing design will be helpful to UI design. This research confirmed the contents and directions that can help cultivate product design designers through expert interviews. Through the study, I intend to open a course to train experts in product design by reflecting the necessary directions and contents; the course will pursue research on what needs to be improved it. As mentioned above, it will be intended to help train experts necessary for the present era and to help organize product design curricula at universities.

Key words: UX, UI, Product Design, Design Education, Design Curriculum


원문 링크: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47477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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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청년층의 취업준비 실태와 취업역량 강화에 대한 연구 (P대학을 중심으로)


임정연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MZ세대의 취업에 대한 의식 변화와 취업률 하략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술특화 전문 대학인 P대학 재학생의 취업준비 현황과 요구를 파악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고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학생들은 주로 취업을 위해 학점관리와 자격증 취득에 집중하고 있었다. 둘째, 주된 취업준비행동으로 취업정보 탐색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준비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취업정보 획득방법으로는 취업포털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지인 및 선후배를 통한 정보획득 등 개인적 차원에서의 채용정보 취득을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다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서는 대학 내 취업진로 관련 교과의 로드맵 제시가 필요하고, 재학생에게 변화하는 채용트렌드를 안내하는 한편 스스로 취업기업 및 직무를 설정하여 준비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제안하였다.    

주제어: 기술교육특화대학, 취업준비행동, MZ세대, 취업역량 강화, 취업실태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mployment preparation status and needs of students in order to respond to the change in the MZ generation's perception of employment and the decline in the employment rate, and to increase the employability.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students who are starting to prepare for employment in earnest, and the main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enrolled students were mainly focusing on credit management and certificate acquisition for employment.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main job preparation behaviors were searching for job information and preparing resumes and self-introduction letters. Finally, as a method of obtaining employment information, most of them checked employment portal sites, and most of them obtained employment information at the personal level, such as acquiring information through acquaintances and seniors and juniors.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roadmap for career-related courses in universities for more active employment support. In addition, it was suggested that it is necessary to present changing recruitment trends to current students and help them set up strategies to prepare themselves by setting up companies and jobs for employment.

Key words: Korea Polytechnics,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MZ generation, employment capacity, Employment preparation status


원문 링크: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47477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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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Z세대를 위한 동기부여형 대학 교육의 방향


김혜영 · 유지현


<국문 초록>

대학은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맞추어 교육적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 스스로 변화에 적응하고 더 나은 교육여건을 제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시대를 불문하고 대학 교육 현장에서의 가장 큰 고민은 교육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교육의 효과는 다양한 교육 환경적인 요소와 교육 관련 주체들의 다양한 상호작용으로 창출되기 때문에 교육 이해당사자들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현재 교수자들과 학생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면서 서로 다른 경험을 축적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삶의 방식이나 가치, 행동 특성 등에서 차이를 갖게 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교육을 제공하는 측면과 교육에 참여하는 측면에서 괴리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교육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러기에 본 연구는 이를 최소화하고자 학습 동기에 대한 이론 검토를 토대로 Z세대의 특징을 반영한 동기부여 방안에 대해 제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토대로 대학이 더 나은 교육적 성과를 위해 교육과정의 개발과 운영, 교육 방법개선에 있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주제어: 대학 교육, Z세대, 학습 동기, 교수법, 교육 과정 


<Abstract>

Universities are striving to be faithful to their educational functions and roles in line with the changing needs of the times. Universities themselves are making various attempts to adapt to change and provide better educational conditions, and the biggest concern in the field of university education regardless of the times is to increase educational effectiveness. Since the effect of education is created by various educational environmental factors and various interactions of education-related subjects, understanding education stakeholders is essential. Currently, instructors and students have accumulated different experiences while living in a rapidly changing era, and as such, they have differences in lifestyle, values, and behavioral characteristics. This difference can create a gap between the aspect of providing education and participating in education and can reduce the educational effect. Therefore, in order to minimize this, this study attempted to suggest a motivation plan that reflects the characteristics of Generation Z based on a theoretical review of learning motivation. Based on this study, it is hoped that universities will be able to obtain ideas for the development, operation, and improvement of educational methods for better educational performance.

Key words: University education, Generation Z, Learning Motivation, Teaching Method, Curriculum


원문 링크 :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3698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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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한국 대학교육의 정책적 변화에 대한 비판


김소희


<국문 초록>

한국의 대학 근대화 노력은 상당하다. 근대화(Modernization)라는 것은 “정치·경제·사회·문화·가치관 등의 모든 면에서 전반적으로 구조적 변화가 진행되어 후진적인 상태에서 보다 향상된 생활조건을 조성해 가는 과정”이라는 의미로, 전 세계적으로 한국만큼 대학교육에서 괄목할 만한 근대화를 이룬 사례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본래성이란 무엇일까? 본래성에 관한 탐구는 학교교육뿐만 아니라 대학교육이라는 맥락에서도 시도할 필요가 있다. 정책적, 제도적 개선은 대학교육의 질과 환경을 바꾸어 놓았지만, 실질적인 발전에 필요한 보다 심층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관심을 쏟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이지헌,2012).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대학교육 현장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등교육법을 중심으로 그 변화 과정을 검토하고, 향후 대학교육의 정책적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더해 미래의 대학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며, 그 구체적인 연구 방향은 다음과 같다. 우선 1998년 최초로 시행된 고등교육법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개정 및 제정된 고등교육법 중에서 정책 변화점이 되거나 고등교육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제도를 중심으로 개관할 것이다. 그다음에는 한국의 정권 변화에 따른 고등교육법 개정 및 제정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그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

주제어: 고등교육법, 본래성, 일관성


<Abstract>

This study looked at the higher education law from the perspective of university education as well as school education to explore authenticity. Starting with the Higher Education Act, which was first enforced in 1998, among the Higher Education Acts revised and enacted until 2022, we will focus on systems that have become a policy change point or have had a significant impact on higher education. Through this, the problem was overviewed and a solution was sought. Korea has achieved policy and institutional improvements through various institutional reforms, and has demonstrated the power of Korean education that could not be found anywhere else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However, at this point, it is necessary to review the flow of higher education in the past and discuss the policy direction to find consistency and originality in the future. It is also pointed out as a problem that the majority of studies take a bottom-up approach to designing simple policies or systems or implementing them efficiently. In order to find the original meaning of university, major courses of various characteristics must be developed and operated, and learner-centered self-directed learning must be realized. A cquisition o f a c reative p roblem-solving p rocess a s w ell a s t he a bility t o u tilize i t a nd t he exploration of self are privileges of university education, so future university policies should be promoted in this direction. Lastly, active support for the formation of a network of policy researchers is needed at the government level so that higher education researchers can maximize their expertise and expand the scope of higher education research. Finally,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s of university education, the process of change was reviewed centering on the higher education law, which is most direct to the field of university education, policy changes in future university education were examined, and alternatives to university education in the future were presented. In this respect, I would like to give meaning to this study.

Key words: Higher Education Act, originality, consistency


원문 링크 :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3698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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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 대학과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정책의 조응


박민주


<국문 초록>

이 글은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의 대학과 대학교육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정책과 어떤 방식으로 조응하는지 분석하고, 그 가능성과 한계를 도출해 보고자 하였다. 이 정책은 북한에서 특권과 같은 대학교육의 기회를 확장하는 동시에 노동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징병제로의 전환에 따른 학습 결손을 보충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는 대학에게는 사회 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기회이나 동시에 온라인 전달 체계 구비, 온라인/오프라인 학사 체계 확립 및 운영, 학습자 특성 및 조건에 따른 교육 및 관리, 현장 적용 가능한 실사구시적 교과 편성 등의 과제가 남겨져 있다. 다만 이러한 내용의 물질적 기반을 수립하고 유지하는 것은 결국 주민에게 부담이 전가될 확률이 높고, 맞춤형 교육, 콘텐츠, 학사관리 등의 한계 탓에 과학기술보급실을 문화/오락공간으로 사용하는 부작용도 나타난다. 기술혁신이 북한 당국의 기대보다 미진하고 여성, 영세한 경제 단위 종사자, 직급이 낮은 경우, 생계가 어려운 다수 노동자 등을 대학교육 기회에서 배제할 위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대학/대학교육과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정책 양자의 성공적 조응을 위해 주민 다수의 참여 유인을 끌어낼 요소들이 증가해야 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당국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강조해도, 학습자 주민이 참여할 의사를 크게 갖지 않는다면 이 정책도, 대학/대학교육도 큰 의미가 없다. 그것이 전제되어야 참신한 교수방법, 경쟁 및 보상 체계, 직장에서의 좋은 평정으로 직결되는 원격교육 및 정보 접근 기회들, 성취 및 긍정적 자아 인식, 지식적 흥미 충족 등 질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학습자와 대학 간의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이끌어 낼 단초가 될 것이다.

주제어: 북한 대학, 대학교육,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원격대학교육, 과학기술보급실 


<Abstract>

This article analyzed how North Korean universities and university education conformed to the policy of “expertization of all people on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after Kim Jongun took power, and examined the possibilities and limitations. This policy can contribute to expanding university education opportunities such as privileges in North Korea, while increasing workers' access to information and making up for the learning deficit caused by the transition to military conscription. Universities have opportunities to play a leading role in social development, but at the same time, tasks such as establishing and operating an online/offline academic system, education and management based on learner characteristics and conditions, and field-applicable due diligence curriculum are left. However, establishing and maintaining the material basis for these contents is likely to be passed on to the people, and due to limitations in customized education, content, and academic management, there are side effects of using IT classroom as cultural/entertainment spaces. There is also a risk of excluding women, small economic workers, low-ranking workers, and a large number of workers who have difficulty making ends meet from university education opportunities. Importantly, for the successful coordination of both university/university education and “expertization of all people on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the factors that will attract the majority of the people should be increased. No matter how much the authorities emphasize the talentization of all citizens' science and technology, neither this policy nor university/university education means much if the learner residents do not have much intention to participate. Qualitative improvements such as learner-centered teaching methods, competition and compensation systems, remote education and information access opportunities directly linked to good assessment at work, achievement and positive self-awareness, and satisfying knowledge interests can be expected. These efforts will be the beginning of meaningful interaction between learners and universities.

Key words: North Korean universities, university education, “expertization of all people on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online university education, IT classroom


원문 링크 : https://scholar.kyobobook.co.kr/article/detail/401003698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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